영화 말모이 (유해진, 윤계상 주연)
당연하게 쓰고 있는 우리말,, 누가 어떻게 지킨것 일까?
2019년 1월 9일 말모이가 개봉했다.
말모이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말모이가 무슨 뜻일까?' 궁금증이 생겼다.
말모이 뜻 : 한국에서 최초로 편찬을 시도한 현대적인 국어사전이다. 한반도의 오래된 문화를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조선광문회에서 주시경과 그의 제자인 김두봉, 권덕규, 이규영 드으이 언어학자들이 민족 정신을 키우고자 사전 편찬 작업을 시작했다. 1911년부터 조사를 싲가해 초기 원고까지 만들어졌지만, 편찬자들의 사망 등의 이유로 출판되지는 못했다. 이때 만들어진 말모이 초기 원고는 후에 조선어학연구회로 넘어가 조선어 사전을 만드는 밑바탕이 되었다. 즉, 국어사진의 밑바탕이 된 말모이.
말모이 총책임자인 엄유나감독의 전작은 많은 분들이 분노를 하며 보았던 택시운전사이다.
전작과 현작을 보니, 감독의 영화색이 느껴진다.
완벽한타인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유해진과, 이하늬의 남자 윤계상이 말모이의 주연을 맡고있다.
그 외 김홍파, 우현, 김태훈님이 조연으로 영화의 감초역할을 하고 있다.
#말모이줄거리 를 알아볼까요?
까막눈 판수(유해진) 그리고 조선어학회 대표 정환(윤계상) '우리'의 소중함에 눈뜨다.
1940년대 우리말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경성에서 극장에서 해고된 후 아들 학비 대문에 가방을 훔치다 실패한 판수 유해진. 하필 면접 보러 간 조선어학회 대표가 가방 주인 정환 윤계상이다.
사전 만드는데 전과자에다 까막눈이라니...!
그러나 판수를 반기는 회원들에 밀려 정환은 읽고 쓰기를 떼는 조건으로 그를 받아 들인다.
돈도 아닌 말을 대체 왜 모으나 싶었던 판수는 난생처음 글을 읽으며 우리말의 소중함에 눈뜨고,
정환 또한 전국의 말을 모으는 '말모이'에 힘을 보태는 판수를 통해 '우리'의 소중함에 눈뜬다.\
얼마 남자 않은 시간, 바짝 조여오는 일제의 감시를 피해 '말모이'를 끝내야 하는데....
우리말이 금지된 시대, 말과 마음이 모여 사전이 된다!
까막눈 판수와 조선어학회 대표 정환의 만남.
판수가 아들학비 때문에 가방을 훔치다 실패했는데,
그 가방이 사실 정환의 가방이었다죠.......
난감하기만 한 판수.
학생부터 노인까지, 평범한 사람부터 지식인깢.
조선 전국의 사람들이 사전을 만드는데 말과 뜻 그리고 마음을 모으는 과정에 극적인 재미와 감동을 넣어 만든영화.
말모이는 그에 어울리게 사람냄새 물씬 풍기는 연기파 배우들로 영화의 곳곳을 채웠다.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라,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에 재미와 감동이 두배인 영화 말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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