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롯데면세점에 가기전에
허기짐을 달래고자 메밀소바 먹으러 남대문시장으로 갔다.
송옥은 서울3대메밀국수 맛집이라고 하는데,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설렘 설렘.
53년전통 송옥 메밀우동전문
간판에서 53년 전통이느껴진다.
광복절을 맞이하여 태극기를 달아놓은 듯 싶다.
송옥가격 및 메뉴판
메밀국수와 메밀비빔국수를 시켰다.
주문과 동시에
육수와 파 무 를 가져다주신다.
판메밀 2판이 나오고
취향대로 만든 육수에
콕콕 찍어서 호로록.
메밀국수도 맛있고
비빔메밀국수도 맛있다.
두메뉴를 시키기를 잘한것 같다.
사진 보니까 또 먹고싶다.
분명, 다 먹고 가게문을 나왔을땐
맛있긴한데 요거 먹으로 남대문까지 오지는 않을 것 같다고
이야기한게 하루도 지나지 않았는데,..
갈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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