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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CE Nutty Bar Chocolate, 로이스 너티바 초콜렛, 로이스초콜렛 학교샘 따님이 일본여행가따오면서 로이스 초콜렛을 사오셨다고 가져오셨다. 로이스초콜렛은 동생 친구가 생초콜렛을 선물해 줬을 때 처음 먹어 보고 신세계를 경험했었던 기억이... 좋았던 기억이 있었던 초콜렛이기에 너티바초콜렛을 보고 눈이 휘둥그레졌다. 0_0 케이스도 예쁘고, 포장 또한 고급지다. 사람이 많아서 초코바 하나씩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초콜렛은 고디바 보다 로이스가 내입맛엔 더 잘 맞는 것 같다. 더보기
[제주도여행/ 제주도흑돼지] "칠돈가" 흑도야지 후기 제주도의 꽃은 뭐다? 흑돼지라 생각함 고기 매니아 다운 발상ㅋㅋ^.ㅠ 폭풍 검색질을 했지만, 이곳이 저곳같고, 저곳이 이곳같고 도찐개찐 같아서 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초이스 했다. 비가와서 간판사진 찍는거 실패 ㅜ_ㅜ 제주도 칠돈가 가격 및 메뉴판 백돼지와 흑돼지를 판다 가격차이가 조금(?) 있는편이고 제주도 까지 왔으니까 흑돼지를 먹기로 하고 흑돼지 한근을 주문했다. 기본찬과 흑돼지 셋팅 숯인지 알았는데 지금보니 연탄이구나 ㅎㅎ 클로즈업 검정털이 보이시남. 징글징글하게 맛있뜸 사장님과 직원분들이 고기를 구워주심. 편하게 먹을수 있어서 좋았음! 제주도 왔음 한라산 소주 한잔 해야 되잔슴? 엄마와 짠 ! 동생이 체해서 된장찌개에 밥먹는.... 불쌍했음... 또 생각난다 제주도칠돈가 흑돼지! 잡지에 칠.. 더보기
[효성동맛집/효성동식당] "정아식당" 닭도리탕, 꼬막, 도토리묵 2년전 내집 드나들듯 많이 갔던 정아식당 포스팅 고고싱 본점은 산곡동에 있는데 서울, 부천에서 친구가왔으니 본점을 갔는데,,, 줄이줄이 어마어마한거............ 발걸음을 돌려서 효성동 정아식당으로 갔다. 오랜만에 가보니 가격이 올랐군. 가성비가 좋아서 자주가곤했는데, 야금야금 가격이 오른다. 그래도 다른 집 보다는 저렴하니까 만족하는걸로. 닭도리 소 + 꼬막도도티묵세트를 시켰다. 닭도리소짜다. 3명이서 먹기 딱 좋은 양이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예전보다 조금 더 달아진 것 같아서... 아쉽쓰..................... 꼬막꼬막 꼬막과 도토리묵 세트가 14,000원 매우 저렴한 가격이다. 정아식당은 간이 쎈편이기 때문에 음식이 입에 쫙쫙 달라붙는다. 제일 인정받은 도토리묵 먹었던 음식중에.. 더보기
[신도림곱창] 신도림역 "소곱하기" 대학 동기들 만나는 날은 서울나들이 하는 날이다. 약속시간 보다 일찍와서 신도림역에 있는 디큐브 백화점 아이쇼핑을 하다가 소곱창전문점인 소곱하기에 갔다. 위치는 디큐브백화점 맞은편신도림 푸르지오아파트 상가 홈플러스 주차장쪽이랑 가깝다. 상가안에 술집이 즐비해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소곱하기 입구에 가격이 표시되어있어서 들어가기전 참고하면 좋을 듯 하다. 기본셋팅 기본찬들이 다 맛있오 >_ 더보기
[제주도동문시장,동문시장맛집] "사랑분식" 제주도 오면 오메기떡을 사야되지 않겠음? 오메기떡을 사려고 동문시장에 갔다가 시장구경을 하는데, "사랑분식" 에 사람들이 엄청 많은거 아니겠음? 동문시장 사랑분식 메뉴는 떡볶이, 만두, 김밥, 순대(?) 이렇게 있었던 걸로 기억난다. 떡볶이 1인분이랑 만두1인분 주문! 떡볶이에는 기본으로 만두랑 계란이 나온다.! 만두는 1인분에 10개 2,000원으로 엄청 저렴하다. 다만,, 기름이 깨끗하지는 않음..;;; 떡볶이 양념이 매우매우 달다. 나는 입맛에 맞았는데, 엄마는 별로라며 고개를 저었다능..ㅎㅎ 그리고 우리가 제주도 갈때 진에어 타고 갔는데, 사랑분식에 진에어 승무원도 떡볶이를 먹고있었다는거.. 맛집인것 같기는 했다..^^ 더보기
[계산동명태찜] 진짜배기 명태촌(with.쭁쑝ㅋㅋ) 숑숑이가 고기 알러지가 있어서 저녁메뉴는 명태찜으로 정했당ㅋㅋ 숑숑이 차있는 여자니까 내가 있는 곳으로 달려와서 날 픽업 한 후 진짜배기명태촌으로 고고싱했다. 진짜배기 명태촌의 위치는 위 지도를 보면 알 수 있다..ㅎㅎ (설명 굿..?) 포스팅 목적으로 간게아니라서 ㅋㅋ 사진이 몇장없다. 기본찬으로 명태튀각, 김, 샐러드, 콩나물국 등이 나온다. 밑찬 괜찮음..^^ 명태찜 중짜 ㅋㅋ 여자 둘이서 중짜정도는 먹어줘야 한다..ㅎㅎ 콩나물 들어간 찜에 익숙한 나라서 명태만 나와서 좀 허전해 보이긴 한다. 직원분이 명태를 발라주신다. 발라진 명태를 김에 싸서 먹어면 맛있다...ㅎㅎ 오늘도 배터지게 먹고....^^ 숑이네가 날 집까지 태워주는 길에 그냥 헤어지기 아쉬우니까 울 집 근처 이디야에가서 따뜻한 차 한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