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내집 드나들듯 많이 갔던 정아식당
포스팅 고고싱
본점은 산곡동에 있는데
서울, 부천에서 친구가왔으니 본점을 갔는데,,,
줄이줄이 어마어마한거............ 발걸음을 돌려서
효성동 정아식당으로 갔다.
오랜만에 가보니 가격이 올랐군.
가성비가 좋아서 자주가곤했는데, 야금야금 가격이 오른다.
그래도 다른 집 보다는 저렴하니까 만족하는걸로.
닭도리 소 + 꼬막도도티묵세트를 시켰다.
닭도리소짜다.
3명이서 먹기 딱 좋은 양이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예전보다 조금 더 달아진 것 같아서...
아쉽쓰.....................
꼬막꼬막
꼬막과 도토리묵 세트가 14,000원
매우 저렴한 가격이다.
정아식당은 간이 쎈편이기 때문에
음식이 입에 쫙쫙 달라붙는다.
제일 인정받은 도토리묵
먹었던 음식중에 도토리묵이 가장 맛있었다~~~
맥주랑 음료수 그리고 묵, 꼬막, 닭도리탕까지 먹었는데
35,000원정도밖에 안나왔다며 친구가 엄청 뿌듯해했다..ㅎㅎㅎ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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