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 드디어 스타벅스가 생겼다.
그제도 다녀왔고, 어제도 다녀왔다.
요즘은 카라멜마키아토에 빠져있다...
너무 달아서 안마시곤 했는데, 카라멜드리즐이 어찌나 달달한게 입에 촥촥 감기던지..
어제의 맛을 못잊어 또 시켜먹었다.
스타벅스 계양점 옆에 롯데마트가 있어서
동생친구가 맛있다고 극찬한 자가비 허니마일드를 사고,
인터넷에서 초코는새우편 맛있다는 글을 본 것 같아서 사는김에 같이 사서 왔다.
스타벅스는 외부음식 반입이 되서 참 좋단말이지..^^
자가비를 뜯어서 먹어보니, 원 상자가 작아서 작을거라 예상은 했지만
작아도 너~~~~무 작고 양도 너~~~~무 작다..^^
이럴때 창렬스럽다는 말을 쓰는건가..?^^
양은 창렬스럽지만 맛은 있었던, 양이 적어서 더 감질 맛 낫던것같다.
초코는새우편 과자도 ~ 이천원주고 샀는데,
양이 아주 창렬스러움ㅋㅋㅋ 그래도 자가비에 비하면 혜자스럽다고 해야되나......?ㅎㅎ
밥을 먹은 직후에 먹어서 그런지 맛은 그냥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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